건강정보/의료진 칼럼
TV조선 <한컷의 비밀> 14화 : 치매의 경고, 필한방병원이 말하는 뇌 건강 관리
- 작성일
- 2026-01-15
안녕하세요, 필한방병원입니다!
2025년 12월 16일, TV조선 한 컷의 비밀 14화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필한방병원 윤제필 병원장이 한의학 박사로서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치매 질환의 진행 과정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방송인 자니윤 씨의 삶을 중심으로,
치매가 개인의 기억과 일상, 그리고 삶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명했습니다.

치매, 단순한 기억력 저하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치매가 단순히 기억을 잘 못하는 상태가 아니라
판단력과 일상 기능 전반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질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치매가 진행되면 성격과 행동 양상이 달라지고,
시간과 장소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며, 스스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점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자니윤씨 역시 말년에는 자신의 이름 외에는 과거의 삶을 거의 기억하지 못했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생기와 에너지를 점차 잃어갔습니다.
방송은 이를 통해 치매가 기억뿐 아니라 삶의 기록과 정체성까지
앗아갈 수 있는 질환임을 전했습니다.

치매의 위험성, 환자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매의 가장 큰 위험성은 환자 한 사람의 질환에 그치지 않고
가족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윤제필 병원장은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치매는 기억을 잃는 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족의 일상을 함께 무너뜨리는 질환입니다.”
또한,
“한 번 진행된 치매는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하고,
뇌 기능이 더 약해지기 전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치매로 가기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그 중간 단계로 ‘경도인지장애’라는 시기가 존재합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은 비교적 유지되지만,
기억력이나 집중력, 판단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있었던 일을 자주 잊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되고,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거나
약속과 일정 관리가 어려워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단순한 건망증과는 다르며,
관리 여부에 따라 치매로 진행될 수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윤제필 병원장은 방송을 통해
이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가는 길목에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이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TV조선 〈한 컷의 비밀〉 14화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치매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이 아니라,
경도인지장애와 같은 과정을 거쳐 서서히 진행되는 변화입니다.
그만큼 조기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필한방병원은
뇌 건강을 지키는 일이 곧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진료로 환자와 가족의 곁을 함께하겠습니다.


